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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화. “죽일 거야” 200회 학대에도 ‘살해죄’ 인정 안 된 이유
오늘(7일)은 열두 살에 세상을 떠난 이시우 군의 첫 기일이다. 시우는 계모와 친부의 학대로 목숨을 잃었다. 아이 다리엔 연필, 컴퍼스, 가위⋯
2024.02.07 -
2화. “살해의도 없다” 재탕 판결… 200번의 학대로는 부족한가
반전은 없었다. 열두 살 아이를 학대해 죽게 만든 계모와 친부의 형량이 그대로 유지됐다. 항소심 재판부도 ‘살해 의도’는 없었다고 판단했다. 아이의⋯
2024.02.02 -
1화. ‘향년 12세’ 시우의 첫번째 기일… 엄마는 법원 앞에 있다
김정빈(가명, 35세) 씨는 서둘러 걸음을 옮겼다. 하얀색 롱패딩에 검정 모자를 푹 눌러썼다.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리는 마스크도 잊지 않았다. 그가⋯
2024.02.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