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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화. 가짜 ’유기견 대부‘ 이정호, 경찰도 불법 안락사 혐의 확인
진실탐사그룹 <셜록>이 고발한 가짜 ‘유기견 대부’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가 1년 만에 나왔다. 지난 9일 전북군산경찰서는 유기견을 불법 안락사해 동물보호법⋯
2022.11.11 -
12화. 군산보호소 불법 안락사 제보자, 호루라기상 수상
가짜 ‘유기견 대부’ 이정호 씨의 불법 안락사 문제를 세상에 알린 군산유기동물보호소(이하 군산보호소) 직원 출신 공익제보자들이 ’2021 올해의 호루라기상‘을 받았다. ‘올해의⋯
2021.12.10 -
11화. 유기견 168마리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
군산유기동물보호소(이하 군산보호소)에서 보호하는 유기견 168마리 행방이 묘연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. 이를 숨기기 위해 유기동물 정보를 입력하는 전자시스템 정보를 조작한 정황도 확인됐다.⋯
2021.11.30 -
10화. 버려지는 동물로 돈벌이.. 세금도 부정하게 수급했다
지자체는 세금 수억원을 투입해 유기동물 보호와 관리를 맡겼지만, 군산유기동물보호소(이하 군산보호소)는 유기동물보호비를 부정 수급하는 비리를 저질렀다. 군산보호소는 구조하지도 않은 유기동물을 마치⋯
2021.11.25 -
9화. 앞발 잘린 고양이도.. 이것은 방사인가, 유기인가
군산유기동물보호소(이하 군산보호소)가 오랜 보호소 생활로 야생성이 사라진 고양이를 무분별하게 방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. 앞다리가 절단되거나, 후지마비 증상이 있는 고양이도 방사했다. 동물보호단체들은⋯
2021.11.23 -
8화. “서로 물어 죽이고, 세탁기 돌려 죽고” 군산보호소의 실태
군산유기동물보호소(이하 군산보호소)가 이번엔 유기동물 관리 미흡 및 방치 의혹에 휩싸였다. 군산보호소 세탁기 안에서 유기견이 죽은 사실도 뒤늦게 밝혀졌다. 세금 수억⋯
2021.11.02 -
7화. 가짜 ‘유기견 대부’는 왜 직접 주사기를 들었나
‘이정호 소장은 왜 주사기를 직접 들었을까?’ 군산유기동물보호소의 불법 안락사 문제를 제보받았을 당시, 내게 이 의문이 떠올랐다. ‘지자체 유기동물보호소는 불가피할 경우⋯
2021.10.29 -
6화. “후원금 모집 이용하더니..” EBS 나온 ‘세나‘도 몰래 안락사
가짜 ‘유기견 대부’ 이정호 소장은 2020년 유기견 12마리를 몰래 안락사하고 입양으로 조작했다. EBS <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>에 출연해 구조한 유기견⋯
2021.10.21 -
5화. 유기견 천국 홍보하더니.. 군산시, 불법 안락사는 ‘쉬쉬’
수의사 대신 유기견을 직접 불법 안락사하고 사체를 보호소에 불법 매립한 군산시유기동물보호소(이하 군산보호소) 문제를 군산시청이 인지하고도 두 달간 방치한 걸로 드러났다.⋯
2021.10.19 -
4화. 가짜 ‘유기견 대부’ 이정호 고발당했다
가짜 ‘유기견 대부’ 이정호 씨가 유기견을 불법 안락사한 문제로 고발당했다. ‘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(동변)‘은 18일 이정호 군산유기동물보호소 전 소장을 동물보호법⋯
2021.10.18 -
3화. 가짜 ‘유기견 대부’, 대표직 사퇴.. “어떤 처벌도 받겠다”
가짜 ‘유기견 대부’ 이정호 씨가 자신이 진행한 불법 안락사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. 그는 사설 동물보호소 대표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. 진실탐사그룹 <셜록>이⋯
2021.10.16 -
2화. 가짜 ‘유기견 대부’, 위험한 심정지약 어디서 구했나
유기견을 보호-관리하는 기관에서 안락사는 불가피하다. 버려지는 수많은 개를 모두 평생 키울 수 없기 때문이다. 그렇다고 막 죽이면 안 된다. 절차와⋯
2021.10.15 -
1화. 자기 좋아서 달려오는 개에게 주사기를 꽂았다
죽이러 온 줄도 모르고, 녀석은 좋다고 꼬리를 흔들었다. 아직 이름을 못 지어 ‘백구‘라 부른 녀석. 미안해서 똑바로 쳐다보기도 어려웠다. ‘그만하라고,⋯
2021.10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