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개

주보배 기자

“사람은 직접 경험한 슬픔만 알 수 있기에 부지런히 다른 이의 슬픔을 공부해야 한다.”

신형철 교수가 책 <슬픔을 공부하는 슬픔>에서 한 말입니다. 기자의 여러 역할 중 하나는 기사를 통해 이 공부를 돕는 것이라 생각합니다.

사회 곳곳의 슬픔에 집중하는 기자가 되고자 <셜록>에 지원했습니다. 누추한 골목 어귀에 버려진 슬픔을 가장 가까이 들여다보겠습니다. 너무 반복된 나머지 평범해진 비극도 비극임을 상기시키는 기사를 쓰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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