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녀의 우산 김연정 기자 2023.09.18 기획의도 연재기사 1화. 반도체, 말기암, 불승인… 나는 홀로 ‘마지막’을 준비한다 여름의 끝을 알리는 비가 쏟아졌다. 비바람에 나부껴 떨어지는 나뭇잎과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. 잿빛 하늘 아래 죽음과 삶이⋯ 세상을 바꾸는 월 1만원,<셜록>은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. 후원하기 일시 구독료도 환영합니다.국민은행 479001-01-264514 박상규(셜록프레스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