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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화. “스케이트 날집으로 300대” 피겨 학대 피해자 더 있다
“그 사람은 악마였습니다.” 어린 시절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꿈꿨던 이효민(23, 여, 가명) 씨의 말이다. 효민 씨는 대구빙상경기연맹 소속 김아영(38, 여) 코치에게⋯
2025.08.29 -
2화. 423분의 녹음파일… ‘학대’의 진실은 이 안에 있다
423분. 손미영(가명) 씨가 모은 녹음파일의 총 재생시간. 언젠가 딸 고연서(가명, 24) 씨가 당한 아동학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하나씩 모아온⋯
2025.08.27 -
1화. ‘김연아의 꿈’은 사라지고… 학대의 악몽만 남았다
“살고 싶었어요.” 고연서(가명, 24) 씨는 담담한 표정으로 말했다. 연서 씨의 손은 파르르 떨렸다. 한 손으로 다른 손을 감싸쥐어도 떨림은 멈추지⋯
2025.08.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