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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풍자 유튜버 고소? 명품백 받은 죄인부터 잡아가라”
“탄핵이 필요한 거죠” 대통령 풍자 노래를 만들었다가 고소당한 가수를 만나러 가는 길. 지난 16일, 그의 작업실이 있는 서울 마포구로 향했다.⋯
김보경2024.07.30 -
칠판 글씨 못읽던 명호의 비밀… 학교가 학교다워졌다
방과후 수업 출석부에는 학생 8명 이름이 적혔지만, 교실에는 아무도 없었다. 정규수업과 학교 업무로 나도 많이 지친 탓이었을까. 텅 빈 교실과⋯
지한구 -
김건희 저격 고소당한 유튜버 “채널 폐쇄 목적 확실”
책상 위에 놓인 휴대전화가 요란스럽게 울렸다. 휴대전화 화면에는 지역번호 ‘044’로 시작하는 전화번호가 떴다. 유튜브 채널 ‘건진사이다’ 운영자 ‘조장’ 이필승(가명) 씨는⋯
김보경2024.07.29 -
감사원이 버린 목소리… “내가 불쌍해야 좋은 거지?”
너무 비참해서 기사에 넣지 못한 초등학교 6학년의 멘트가 있다. ‘사채왕과 새마을금고’ 프로젝트를 취재하던 지난 4월, 충북 청주시 유흥가에서 만난 열세⋯
박상규2024.07.26 -
“암이라도 걸렸나” 직장 성범죄 피해자, 병가도 ‘불허’
[지난 이야기] 시간이 지나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. 오히려 회사는 성범죄 피해자를 향해 2차가해를 일삼으며, 김한솔(가명) 씨의 정신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.⋯
김연정2024.07.23 -
화장실 불법촬영 피해자에게 “아줌마가 뭘 그러냐”
[지난 이야기] 김한솔(가명) 씨는 회사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 피해를 입는다. 범인은 한솔 씨가 살뜰히 챙기던 ‘직속후배’ A.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던 한솔⋯
김연정 -
회사 여자화장실에 카메라가… 범인은 ‘김 대리’였다
“과장님! 저희 어떡해요? 화장실 변기에… 카메라가 있어요!” 다급한 목소리가 적막을 깼다. 사무실로 뛰어 들어온 인턴 사원의 얼굴은 하얗게 질려 있었다.⋯
김연정 -
김홍빈 세 번째 기일… ‘대한민국’의 자리는 여기 없다
추위에 떠는 그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렸다.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도 알지 못했다. 떨리는 그 목소리가 ‘마지막’이 될 줄은. “구조 요청! 혼자⋯
김보경2024.07.19 -
237번의 ‘진심’… 씁쓸함과 온기가 교차한 그날 대법원
진실탐사그룹 셜록 기자로 살다보면 많이 듣는 말이 있다. “재판 있을 때마다 찾아와줘서 감사해요, 기자님.” 그러면 나는 “회사에서 취재할 수 있는⋯
김연정2024.07.18 -
사후조치 했다고 새마을금고 면죄부? “엉뚱한 소리!”
감사원이 1500억 원대 새마을금고 불법대출 사건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관리·감독 책임을 묻는 공익감사를 종결했다. 행안부가 ‘사후조치’를 했으니 감사할 필요가 없다고 결론냈다.⋯
조아영2024.07.17 -
“살해의 미필적 고의 있다” 대법원, 시우군 사건 ‘반전’
“원심 판결 중 피고인 계모 A에 대한 부분을 파기하고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한다.” 대법원 3부(주심 오석준 대법관)는 지난 11일 ‘인천 초등학생 아동학대⋯
김연정2024.07.15 -
“외교적 해결 없이 자국민에게 소송… 지혜롭지 못해”
“파키스탄 정부가 ‘구조헬기 띄운 비용을 내놓으라’고 하니까, 한국 정부는 (김홍빈 원정대에) 구상권 청구를 하고… 매우 지혜롭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.”⋯
김보경2024.07.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