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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소연, 고소·소송 남발.. 권리인가 합의금 장사인가
박소연 <케어> 전 대표의 비밀 안락사는 많은 사람의 분노를 샀다. 반성하지 않는 박소연의 모습은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. 누군가는 인터넷 등에⋯
김보경2020.06.17 -
수녀회 운영 종합병원의 무서운 ‘불법 의료행위’
불법에 능숙해지는 건 슬픈 일이다. A 씨는 동맥에서 산소포화도 등을 살펴보기 위해 환자 사타구니에 굵은 주삿바늘을 꽂아 피를 뽑았다. 해서는⋯
이명선2020.06.12 -
양육비 안 주고 고소까지, 엄마가 법정에 선다
양육비 400만 원 때문에 고소당했고, 벌금 200만 원 문제로 법정에 선다. 피고인은 양육비 안 준 아버지가 아니다. 재판 받겠다고 나선⋯
김보경2020.06.10 -
어느 고교 ’15년 묵은 사물함’, 어떻게 보이십니까
집의 어떤 모습이 주인을 닮아가듯이, 사물과 사람이 한몸처럼 겹쳐 보일 때가 있다. 그날도 그랬다. 문짝 떨어진 오래된 사물함과, 상체가 끈으로⋯
김보경2020.06.04 -
가만히 있지 않은 엄마가 세상을 바꿨습니다
축배를 위해 모였지만, 강하나(가명, 83년생) 씨는 고깃집에서 앉아 있질 못했다. 무슨 흥미로운 영상이라도 보는지, 강 씨는 스마트폰 화면에서 눈을 떼지⋯
김보경2020.05.27 -
“박소연씨, 계속 말할 겁니까?” 판사의 깊은 한숨
비밀 안락사로 추락했지만, 박소연 전 <케어> 대표는 위기 동물 구조 때 누구보다 몸이 빨랐다고 한다. 여러 동물권단체 관계자들의 증언이 그렇다.⋯
김보경2020.05.22 -
감옥에서 월 수십억.. 조주빈도 놀랄 양진호의 디테일
직접 만나 가르침을 주고 받진 않았어도, 조주빈과 양진호는 두 평행세계를 살아가는 하나의 자아처럼 여러 면에서 닮았다. 비대면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–성착취⋯
박상규2020.05.21 -
마약류 관리 엉망 서울대병원을 고발합니다
서울대학교병원이 불법 동물실험 의혹, 마약류 관리 부실 문제로 고발당했다. 출처가 불분명한 실험묘를 1년간 방치하다 마취제 없이 고통사시켰다는 내부 폭로가 나온⋯
김보경2020.05.20 -
최악의 ‘배드파더스’, 이번엔 시어머니까지 등판
경찰 전화를 받고, 그 남자가 조른 목 부위가 다시 욱신거렸다. “김보경 씨, 1월 17일에 청량리 청과시장 가셨죠? 최OO 씨가 당시⋯
김보경2020.05.18 -
고소, 모욕, 거짓말.. 백제병원의 수상한 대응
“저 사람은 정신병자입니다!” 이준영 백제종합병원 이사장이 재판 도중 분노를 못 이겨 소리쳤다. 2008년 1월 그때, 이준영 이사장은 의약품 도매업체인 한양약품으로부터 19억여 원의⋯
이명선2020.05.13 -
유착인가 무력인가.. 백제병원에서 멈춘 논산경찰
김인규 씨가 국민권익위원회를 찾은 것은 논산경찰서를 못 믿어서다. 지난해 5월 김 씨는 백제종합병원의 각종 비리가 담긴 파일을 경찰서가 아닌 국민권익위에⋯
이명선2020.05.07 -
양육비 안 주는 부모.. 20대 국회도 ‘패스’ 하나
양육비 이행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(이하 여가위) 법안심사소위원회 문턱을 넘었다. 여가위 법안소위는 6일 오후 양육비이행법 개정안을 의결했다.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⋯
김보경2020.05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