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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화. 죽고 다치는 장면 그대로… “언론은 책임진 적 없다”
“CCTV 영상을 그대로 보도한 것이 공익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.” 지난 8월 한 남성이 칼을 든 살인범을 피해 도망치는 장면이⋯
2025.12.17 -
4화. [액션] “부끄러웠다” 참사영상 삭제한 기자의 한마디
“부끄러웠습니다.” 지난달 13일 부천 제일시장 골목에서 트럭이 돌진해 4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다쳤다. 사고 이후 언론은 ‘이번에도’ CCTV 영상을 앞다퉈 보도했다.⋯
2025.12.16 -
3화. ‘마포구 흉기피습 살인사건’ 유족이 보내는 편지
[편집자 주] 지난달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‘마포구 흉기피습 사건’ 유족의 고통을 보도했습니다. 지난 8월, 박준원(가명, 32)은 20년 지기를 만나러 저녁 식사자리에⋯
2025.12.02 -
2화. 반성 없는 살인자와 언론… 유족은 사과받지 못했다
“잘못했다고 한 마디라도 해야 되는 거 아냐!” 법정에서 터져나온 외침. 주인공은 박소원(가명, 34) 씨였다. 남동생 박준원(가명, 32)을 살해한 가해자 면전에⋯
2025.11.21 -
1화. 범인의 칼에 가족을 잃고, ‘언론’의 칼에 삶을 잃었다
현관문이 열리자, 고소한 음식 냄새가 풍겼다. 이은지(가명, 34) 씨는 음식을 하고 있었다. 바질페스토 파스타. 애인 박준원(가명, 32) 씨가 직접 키운⋯
2025.11.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