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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렌도 가족 첫 법정 출석… 눈물의 감사 인사
루렌도 가족 전원이 처음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벗어났다. 재판 출석을 위해서다. 콩고 출신 앙골라 국적의 루렌도 가족 6명은 난민심사 불회부 결정 취소⋯
이명선2019.03.22 -
루렌도 첫 재판.. “구토, 가려움증, 트라우마 시달려”
공항 노숙 70일을 넘기자 아빠마저 기력을 잃었다. 인천공항으로부터 난민심사를 거부 받은 앙골라 가족의 가장 루렌도 이야기다. 루렌도 가족은 지난해 12월⋯
이명선2019.03.13 -
정유라 잊었나.. 학사비리 교수가 국책연구소장에
백 소장측, “이사장 조카인 것 알지 못했고, 학과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뿐 (* <베이비뉴스>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획입니다) 박근혜 전⋯
이명선2019.03.08 -
박소연, 후원금 수천만원 개인 종신보험에 사용
박소연 대표가 <케어> 후원금 수천 만 원을 자신의 종신보험료 납부에 쓴 사실이 밝혀졌다. 박 대표 개인 종신보험료로 지출된 후원금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약 3796만 원. 최근까지 납부했다면 이 금액은 더 커질 수 있다.
김보경2019.03.07 -
자격 상실 ‘케어’ 이사진이 공익신고자 저격
원칙 없이 동물을 안락사한 <케어>는 내부 운영에도 원칙이 없었다. 경기도 관할 사단법인 <케어> 이사진이 임원자격 상실 조건에 해당하는데도, 그동안 임원직을⋯
김보경2019.02.27 -
양진호의 질문 “내가 그 새X 왜 때렸죠?”
우리는 지금 닭백숙을 특이한 방법으로 만들어 먹는 것에 그치지 않는, ‘양진호라는 새로운 인간’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. 사과와 반성, 성찰이라는 말과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 그런 사람 말이다.
박상규2019.02.22 -
공익신고자 집에 검은 차, 경찰은 신변보호
연구소는 2월 중순부터 다시 최 씨에게 간헐적으로 운전 업무를 맡기고 있다. 하지만 최 씨는 오는 26일에도 상담치료를 받으러 갈 예정이다. 약물치료를 언제까지 받아야 하는지는 기약이 없다.
최규화2019.02.21 -
칼 빼든 박소연, <케어> 직원 6명 구조조정
박소연 <케어> 대표가 구조조정이라는 ‘칼’을 휘두르기 시작했다. 지금까지 구조조정을 당했거나 예정된 사람은 총 6명으로, 모두 ’케어 대표 사퇴를 위한 직원연대’⋯
김보경2019.02.19 -
‘문캠프’ 출신에 기대했지만.. ‘일’ 잃었다
최 씨는 9개월간 거의 운전대를 못 잡고 책상에서 일 없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. 그 사이 몇 차례 운전대를 잡을 일이 있었지만 손에 꼽을 정도다.
이명선 -
안락사 폭로 직후, 박소연은 ‘하트’ 받았다
개–고양이 수백 마리를 몰래 죽인 <케어>는 사람에게도 막무가내였다. <케어> 이사회는 “공익신고 등을 이유로 불이익조치를 하여서는 안 된다”는 공익신고자보호법을 법을 어기고⋯
김보경2019.02.18 -
루렌도 운명 결정한 2시간.. “빈칸 투성이 난민신청서 가져갔다 ”
난민신청서를 바라보는 루렌도 부부는 비장했다. A4 용지 13장짜리 난민신청서로 가족의 운명이 달라질 거라 생각했다. 사정을 알 리 없는 어린 네⋯
이명선2019.02.03 -
놀라운 케어, 박소연 ‘살리고’ 공익신고자 ‘죽이고’
‘개는 죽어도 박소연은 산다’는 동물권단체 쪽의 말은 이번에도 통할까? 개, 고양이 수백 마리를 몰래 죽인 동물권단체 <케어> 박소연 대표가 ‘복수혈전’을⋯
김보경2019.02.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