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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 성희롱은 처벌할 수 없습니다”
이것은 나의 이야기다. 마을버스 기사에게 성희롱을 당했고, 지난 한 달을 싸웠다. 경찰서를 찾아갔고, 구청과 마을버스 운임회사와 다퉜다.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.⋯
이명선2019.04.16 -
경찰의 양진호 봐주기, 한 여자가 무너졌다
한 여성이 버리지 않고 오래 간직한 낡은 스마트폰이 알려준 진실은 놀랍다. 세상에 충격을 준 엽기적인 남자의 탄생, 그가 휘두른 주먹과⋯
박상규2019.04.11 -
양진호가 주문한 ‘하얀 가루’는 뭘까
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은 조급하게 과천 OOOO호텔로 전화를 걸었다. 오전 8시 25분이었다. 양진호 : 빈방 있나요? 호텔 직원 : 오늘 숙박하시는⋯
김보경2019.04.08 -
성희롱 마을버스 기사는 당당했다
이것은 나의 이야기다. 마을버스 기사에게 성희롱을 당했고, 지난 한 달을 싸웠다. 경찰서를 찾아갔고, 구청과 마을버스 운임회사와 다퉜다.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.⋯
이명선 -
狗死一生(구사일생).. 개 죽고 박소연 살았다
동물권단체 <케어> 2019년 총회는 <케어>가 ‘박소연의 왕국’이라는 걸 재차 확인해 줬다. <케어> 총회는 박소연 대표 해임 안건 상정도 못한 채⋯
김보경2019.03.31 -
개 죽어도 난 산다.. 자기만 케어하는 박소연
개 수백 마리를 죽이는 등 동물 보호에 실패한 박소연 대표가 꼼꼼한 자기 케어(care)에 나섰다. 동물권단체 <케어>의 향후 사업을 논의하는 2019년⋯
김보경2019.03.27 -
양진호는 법정에서 피해자를 노려봤다
입가의 마늘 냄새는 사라졌지만, 그날의 기억은 지금도 맵다. 회장님의 말은 짧았다. “입 벌려.” 회장님은 된장 찍은 마늘을 입에 강제로 넣었다. 회장님이 한손⋯
김보경2019.03.26 -
루렌도 가족 첫 법정 출석… 눈물의 감사 인사
루렌도 가족 전원이 처음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벗어났다. 재판 출석을 위해서다. 콩고 출신 앙골라 국적의 루렌도 가족 6명은 난민심사 불회부 결정 취소⋯
이명선2019.03.22 -
루렌도 첫 재판.. “구토, 가려움증, 트라우마 시달려”
공항 노숙 70일을 넘기자 아빠마저 기력을 잃었다. 인천공항으로부터 난민심사를 거부 받은 앙골라 가족의 가장 루렌도 이야기다. 루렌도 가족은 지난해 12월⋯
이명선2019.03.13 -
정유라 잊었나.. 학사비리 교수가 국책연구소장에
백 소장측, “이사장 조카인 것 알지 못했고, 학과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뿐 (* <베이비뉴스>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획입니다) 박근혜 전⋯
이명선2019.03.08 -
박소연, 후원금 수천만원 개인 종신보험에 사용
박소연 대표가 <케어> 후원금 수천 만 원을 자신의 종신보험료 납부에 쓴 사실이 밝혀졌다. 박 대표 개인 종신보험료로 지출된 후원금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약 3796만 원. 최근까지 납부했다면 이 금액은 더 커질 수 있다.
김보경2019.03.07 -
자격 상실 ‘케어’ 이사진이 공익신고자 저격
원칙 없이 동물을 안락사한 <케어>는 내부 운영에도 원칙이 없었다. 경기도 관할 사단법인 <케어> 이사진이 임원자격 상실 조건에 해당하는데도, 그동안 임원직을⋯
김보경2019.02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