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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배드파더’ 김동성, 여성가족부 사이트에 신상공개
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 씨가 여성가족부 사이트에 신상이 공개됐다. 이혼한 전 부인이 키우고 있는 두 자녀의 양육비 수천만 원을⋯
김보경2022.12.14 -
[신청] 2023년 첫 번째 ‘왓슨 북클럽’, 희정 작가와 함께합니다
지난해 ‘반도체 아이들의 가려진 아픔’이란 프로젝트로 태아산재 문제를 취재할 때, 굴곡진 피해자들의 삶과 ‘태아산재법’ 통과 여정을 책으로 써보고 싶다는 욕심을⋯
김보경 -
유학은 공짜, 논문은 표절… ‘검사’를 고발한다
세금 6100만 원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. 아동양육시설에서 자란 자립청년 7명에게 자립정착금을 줄 수 있는 돈(보건복지부 권고 기준 800만⋯
김보경2022.12.13 -
‘범죄자’는 안 나오는 조현병 영화, 이렇게 만들었습니다
“깟뜨! 다시 갈게요. 이 원장, 왜 이래!” “아, 이 습관이 여기서 걸리네.” 조현병 환자를 연기하게 된 정신과 의사는 자꾸 NG를⋯
주보배2022.12.07 -
당신들이 숨긴 소금밭 살인사건… “내가 다 봤습니다”
☞ 2화 <500원이 없어서… 노예로 살았고 ‘살인자’로 죽었다>에서 이어집니다. 섬 사람들이 숨긴 소금밭 살인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른 건 우연이었다. 물에⋯
박상규2022.12.06 -
공익제보자와 셜록, 함께 ‘호루라기’를 불다
하나고등학교 공익제보자 A 선생님이 제게 뜻밖의 연락을 보내왔습니다. “제가 사전 허락도 없이 호루라기재단에 ‘올해의 언론상’ 추천을 했어요, 수상자로 선정이 될⋯
김보경2022.12.05 -
500원이 없어서… 노예로 살았고 ‘살인자’로 죽었다
☞ 1화 <염전노예 살인의 총지휘자… 그가 지금 내 앞에 있다>에서 이어집니다. 사람 하나 죽이고 묻어버리는 건 별일도 아니라는 듯, 염전노예⋯
박상규2022.12.01 -
‘반도체 아이들’ 희망 위해… 시민 800명 힘 모았다
“저에게 지금 절실한 것은 제 아이가 산업재해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. 평생 아픈 것도 가슴에 한이 되고 아들에게 한이 되는데, 산재마저⋯
김보경2022.11.29 -
염전노예 살인의 총지휘자… 그가 지금 내 앞에 있다
사람을 죽이고도 처벌받지 않은 남자는 목포에서 배로 두 시간 걸리는 섬에 산다. 많은 사람이 “한 번 들어가면 탈출은 불가능하다”고 추억하는⋯
박상규 -
‘안인득 사건’ 취재 기자가 배우가 되기로 한 이유
메시지 옆 ‘1’은 사라졌는데 친구 A에게 답장이 오지 않았다. A에게 보낸 건 기사 링크였다. “내가 쓴 기사야. 한번 읽어봐!” 공들인⋯
주보배2022.11.23 -
셜록이 또 이겼다… ‘2억 손배 청구’ 백제병원 상대 승소
진실탐사그룹 <셜록>이 또 이겼다. 대전지방법원 제5-1민사부(재판장 안영화)는 <셜록> 기자를 상대로 총 1억 9,000만 원(‘주위적 청구금액’ 1억 원, ‘예비적 청구 금액’⋯
김보경2022.11.17 -
“청년 기회 빼앗고 위증한 국민은행장… 즉각 고발해야”
이재근 KB국민은행장의 위증죄 고발을 촉구하고자 시민단체가 국회를 압박하고 나섰다. 금융정의연대와 청년참여연대 등은 16일 공동성명을 통해 “국민은행은 채용비리 최다 건수를 기록하여⋯
김보경2022.11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