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내란 제보자를 ‘간첩’ 잡듯… “그럼 촛불은 왜 들었나”
“답답하죠. 답답한 정도가 아니라 너무 후회돼서 화가 나지. 이 사건이 그렇게(유죄로) 결론 나면, 앞으로 누가 제보하겠냐고. 그럼 국민들이 촛불은 왜⋯
최규화2026.11.03 -
대법원장 보고 있나… 끝내 ‘또곤이’가 이겼다
문제의 남자에게 5년 만에 문자메시지가 왔을 때 나는 전철에서 졸고 있었다. “지난번 보도하신 내용, ‘동일한 아버지, 다른 판결’ 드디어 대법원⋯
박상규2026.11.02 -
잠든 국민의 머리 위로 날아간 ‘헬기’… 누구의 명령인가
저기 국회의사당 청록색 돔 지붕이 보인다. 직선 거리로 약 1km. 달리기를 하는 사람, 자전거를 타는 사람 몇몇. 오전 7시 양화한강공원⋯
최규화2026.10.29 -
합참 스크린에서 사라진 유령부대… ‘그 남자’는 알았다
검사가 물었다.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에게. ‘이와 같은 상황’이 군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. “있을 수 없는 일이죠.” 대체 뭐가 ‘있을⋯
최규화2026.10.26 -
서울대 음대 부정입학자 처리… “필요하면” 하겠다?
서울대학교가 음대 부정입학자 처리에 있어 ‘기준 이하’의 답변을 내놨다.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(종합감사)에 출석한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부정입학자 처리에 대해⋯
김보경2026.10.23 -
천재, 제보자, 그리고 ‘간첩’… 내 이름은 무엇입니까
증인은 가림막 뒤에 앉아 있었다. 2025년 2월 국회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. “수첩에 나오는 용어들은, 다른 사람들은 그거를 그냥⋯
최규화2026.10.22 -
서울대의 지연된 정의… 음대 입시비리 ‘입학취소’ 안했다
입시비리에 유린당한 서울대. 부정입학자 처리에 있어서도 ‘낙제점’을 면치 못했다. 서울대가 음대 부정입학자들에게 입학취소 조치를 하지 않았음이 확인됐다. 지난 16일 국회⋯
김보경2026.10.19 -
서울대·숙대 입시비리 교수들 ‘법정구속’… 부정입학자는?
서울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‘음대 입시비리’ 사건의 브로커가 법정구속 됐다. 외부 심사위원으로 입시비리에 가담한 교수 두 명도 함께 법정구속 됐다.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0단독(이재욱⋯
김보경2026.10.14 -
성실한 활동의 보상? 연예인 ‘건물쇼핑’이 불편한 이유
연예인 6명을 수십억 원대 ‘건물주’로 만들어준 사람의 목소리는 당당했다. “제가 건물을 사고팔았다고 하면 기사가 안 나오잖아요. 연예인들이 건물을 사고팔았으니까 가십거리로⋯
김보경 -
조정식, 국감 출석 거부… 이유는 “수험생 심리적 동요”
메가스터디 영어 조정식 강사가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. 불출석 사유로는 수험생들의 ‘심리적 동요’와 ‘학습권’ 침해를 들었다. 지난 2일⋯
조아영2026.10.04 -
제주도 카페가 ‘미등록’ 1인 기획사? 해명도 오락가락
새벽 비행기 안, 종이 한 장을 꺼내 들었다. 배우 F가 대표로 있는 법인의 등기부등본. 법인의 목적을 밝혀놓은 대목을 반복해서 읽었다.⋯
김보경2026.10.01 -
똑같은 간판 ‘1인 기획사’가 나란히… “사람 거의 못 봤다”
지하철역 출구를 나와 스무 걸음. 강남 빌딩숲 사이 자리한 은빛 건물이 한여름 햇빛을 받아 반짝였다. 지난 7월 3일, 기자가 찾는⋯
김연정2026.09.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