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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서울의 밤’ 계엄 막아선 시민, 탄핵 역사 기록한다
“계엄령이 터지고 너무 놀라서 그날 밤 카메라를 가지고 국회로 갔습니다. 차를 타고 가는데, 늦은 밤이라 원활한 도로 위에 차는 없고,⋯
조아영2024.12.13 -
“굿바이 윤석열” 이 말을 해서 행복합니다
‘굿바이 윤석열’ 타이틀로 12일 치러진 12월 셜록클럽 잘 마무리했습니다. 비상계엄에 놀라고, 매일 쏟아지는 뉴스에 지친 우리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.⋯
김혜민 -
“계엄 겪은 군인들 찾아와…” 시국선언 의사의 호소
“12월 3일 헌법을 훼손하는 계엄 선포와 협박에 가까운 포고문, 갑작스러운 군대 출동 등으로 큰 심리적 충격을 받으셨을 모든 국민께 깊은⋯
김보경 -
탄핵송 고소당한 가수 백자, ‘탄핵캐럴’로 돌아오다
대통령 풍자 탄핵송을 만들었다가 고소를 당한 가수는 ‘탄핵 캐롤’을 들고 화려하게 돌아왔다. 11일 오후 2시,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용산역에서 가수 백자를⋯
김보경2024.12.12 -
내란사태에 묻혀선 안될… 반도체 기업의 ‘입틀막’
앞서 작성했던 기사가 질긴 인연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. 지난 11월 기자는 고소당했습니다. 명예훼손 및 허위 사실 유포 등의 혐의였습니다.⋯
김연정 -
개성만점 수제 응원봉 행진, ‘탄핵의 밤’ 향한다
이제는 촛불집회가 아니라 ‘응원봉 집회’로 불러야 한다고 했던가. 11일 오후 6시 국회 앞에서 ‘윤석열 탄핵 집회’가 열렸다. 이날도 형형색색의 응원봉이⋯
김보경 -
‘내란’ 윤석열 변호인단 비용은? “국고 쓰면 위법”
윤석열이 변호인단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12.3 내란 사태의 피의자로 내란수괴(우두머리)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. 윤석열이 여전히 법적으로 대통령직을 유지하고⋯
김보경2024.12.11 -
“아이 500일 여행경비로…” 촛불집회 ‘키즈버스’ 뜬다
“우리 아이 500일 기념 여행비를 털어 버스를 빌렸습니다. 이 시국에 무슨 여행인가요. 같은 처지인 분들, 바람이라도 피하고, 기저귀라도 편하게 갈아봐요!”⋯
김보경 -
국회 앞 계엄군 막아선 ‘숨은 조력자’를 만났다
국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‘숨은 조력자’를 만났다. 지난 10일 저녁에도 국회 앞에서는 ‘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’가 열렸다. 현장 인근,⋯
조아영 -
탄핵DJ 김지호 “응원봉 부대 보고 ‘달려야겠다’ 생각”
아이돌 가수 응원봉 물결이 ‘윤석열 탄핵집회’를 형형색색 빛으로 물들이고 있다. 그 시작은 지난 7일,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가 불성립된⋯
조아영2024.12.10 -
‘입틀막’ 강성희의 선견지명 “줄일 건 윤석열 임기”
윤석열 정권의 최초 ‘입틀막 사건’의 주인공. 강성희 전 국회의원(진보당, 전북 전주시을)이다. 강 전 의원은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에 의해 사지가 들려 행사장⋯
김보경 -
앞은 에스파, 뒤는 GD… “연말까지 인간트리 유지”
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를 빠져 나오자 K팝 세상이었다. 에스파의 ‘위플레쉬’가 귀를 때리고, 알록달록한 응원봉이 눈앞에서 춤을 췄다. 응원봉 모양과 빛깔은 제각각이지만,⋯
박상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