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시민단체, “조정식 강사 방송·학원계 퇴출” 촉구
시민단체가 메가스터디 조정식 강사를 방송·학원업계에서 퇴출하라고 요구했다. 조정식 강사는 채널A <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2>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. 13일 ‘반민심 사교육⋯
조아영2025.06.13 -
[해결] 영덕 산불감시원 산재 인정… 군수는 유족 방문
경북 영덕군 산불감시원 신응국(향년 69세) 씨의 죽음이 산업재해로 인정됐다. 신 씨는 지난 3월 25일 이웃한 의성군 지역의 산불진화 작업에 투입됐다가⋯
김보경2025.06.12 -
‘조정식 문항거래’ 감사원 보고서를 공개합니다
지난 9일부터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장충고 A 교사와 메가스터디 조정식 강사의 문항거래 사건 등 현직 교사와 사교육업체 간의 문항거래 사건을 보도하고⋯
조아영2025.06.11 -
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하는 곳에… 두 남자가 있었다
하루아침에 사라진 아버지들을 ‘복원’하는 일은 75년이 지나도록 끝나지 못했다. 지난 5월 13일 경북 경산시 평산동 ‘코발트광산’ 학살 현장에서 유해발굴 조사가⋯
최규화 -
‘1타강사’ 조정식에게 문제 팔고 수천만원 받은 교사
지난 4월 30일 서울 중구 장충고 정문 앞. ‘한 사람’을 애타게 기다리던 날이었다. 교무실에 전화를 걸었다. 세 번째 통화에서 기다리던⋯
조아영2025.06.10 -
학원과 ‘금지된 거래’ 한 교사들… 셜록이 찾았다
“갑자기 ‘사교육 카르텔’이라며 굉장히 불법적인 일을 돈 때문에 한 것처럼 언론에서 보도하면서….” 능력 있는 교사들이 관행처럼 물려주던 ‘고액 알바’. 그⋯
조아영2025.06.09 -
변호사가 돼 떠난 여자, 유골함으로 돌아온 남자
빚 1500만 원 때문에 채권자와 원하지 않는 결혼까지 한다는 생각을 하면, 창문 없는 고시원 방에 다시 끌려간 것처럼 가슴이 조여왔다.⋯
몬스테라2025.06.05 -
영덕군수, 산불감시원 유족에 사과… ‘대처 미흡’ 인정
영덕 산불감시원 신응국(향년 69세) 씨 사망 사건을 두고 김광열 영덕군수가 사과했다. 김 군수는 영덕군청의 예우 조치에 대해 “유족 입장에선 부족할⋯
김보경2025.06.02 -
“채 상병 누구냐는 김문수 말이 가장 화났다”
윤석열은 언제부터 무너지기 시작했을까. 기고만장하게 권력을 제멋대로 휘두르던 윤석열 정부는 언제부터 금이 가기 시작했을까. 그 시작은 채 상병의 순직부터였습니다. 채⋯
김혜민 -
“최대한 예우” 약속이나 말지… 장례비 지원도 ‘아직’
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나. 차라리 ‘그 말’을 듣지 않았다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. “최대한의 예우”를 해주겠다던 말. “(김광열) 영덕군수가 장례식장에 왔을⋯
김보경2025.05.30 -
“살릴 수 있었다”… 산불감시원 죽음의 두 가지 의혹
어떻게 해도 채워지지 않는 그의 빈자리. 안방 침대 옆 머리맡에는 영정사진이 놓여 있었다. 사진 속 노인은 양복을 입고 미소를 띠었다.⋯
김보경2025.05.29 -
‘불탄 숲’에서 사라진 남자… 그의 마지막을 추적한다
그는 사라졌고, 그가 미처 하지 못한 말들이 ‘검은 숲’에 남았다. 땅 위엔 타고 남은 타이어 조각과 녹슨 구릿빛 철사. 주변을⋯
김보경2025.05.27